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계 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계 특강은 1월 13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