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제주(대표 강경호)는 지난 10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무농약 ‘새가 먹은 감귤’ 50박스(250kg)를 후원했다.
이 무농약 감귤은 도내 위탁가정 30세대와 요보호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시설 4곳에 전달됐으며,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되어 줄 것이다.
강경호 대표는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인스턴트가 아닌 무농약 감귤과 같은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사이제주는 ‘새가 먹은 감귤’이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무농약 감귤을 재배·판매 하는 곳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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