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자 대변인 김광현은 19일 논평을 통해 "송재호 예비후보는 조속히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논평은 "송재호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언론사 인터뷰와 18일 출마선언에서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며 '그러나 의혹에 대한 충분한 소명이라기보다 비겁한 변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재호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사퇴하라"며 ▲ (종로구 외) 차명재산 의혹? ▲(구좌읍 외) 자녀 재산 형성 의혹? ▲불법적 주식 취득 의혹? ▲‘오영훈 지사 구형량’ 관련 현 정부 고위공직자와의 핫라인 발언 의혹? ▲알코올 중독 의혹? 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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