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6차산업 연동형 스마트 농업 시범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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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6차산업 연동형 스마트 농업 시범 단지 조성”
  • 김태홍
  • 승인 2024.02.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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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제주시갑)는 2일 보도자룔르 통해 “전 세계에 불어닥치는 신농업 혁명에 대비, 6차산업 연동형 스마트 농업 시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보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농업에도 생산 및 관리과정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센서, 드론, 로봇,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 효율적으로 농업경영을 수행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은 제주농업이 가야 할 길”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까지는 비용 등의 문제로 이런 기술들이 부분적으로만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범 단지를 조성해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등이 협업을 통해 종합 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농업 기반 확충은 생산성 증대, 노동력 절감,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 등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6차산업 연동형 스마트 농업 기술을 확보한 전문농업 기업을 육성, 지역 농민과 협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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