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민의힘 예비후보(제주시갑)는 16일 “청년 예산 확대 지원을 통해 청년 기본권을 보장할 것이라면서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주도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년 취업 진로 및 일 경험 지원 사업 2,382억 예산 전액 삭감되었다.”라며 “이로 인해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직무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일자리 경험 지원 사업, 구직 의욕이 없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 사업의 의미를 퇴색시켰다.”라고 주장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다양한 일자리를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배양함으로써 미취업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당당히 취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별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민간협력 사업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 일자리 발굴 및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을 2026년 6월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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