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예비후보,"이종섭, 장관급 안 가는 호주 대사? '도주' 대사일 뿐"
상태바
김한규 예비후보,"이종섭, 장관급 안 가는 호주 대사? '도주' 대사일 뿐"
  • 김태홍
  • 승인 2024.03.13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한규 예비후보
김한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모 라디오 방송에서 호주로 도피한 이종섭 주호주대사 내정자에게 쓴소리를 냈다.

김 후보는 "국방부 장관을 하던 분이 국방 협력이 많지도 않은 호주로 갈 이유가 없는데 공수처 수사를 피하기 위해 가는 것 같다"며 "호주 대사가 아니라 도주 대사"라고 말했다.

이어 "주호주 대사는 장관급 자리도 아닌 1급 자리인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보수 쪽에 계신 분들에게도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