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 유채꽃축제 특별목재체험 부스 운영
상태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 유채꽃축제 특별목재체험 부스 운영
  • 김태홍
  • 승인 2024.03.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3월30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일대에서 특별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목재체험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준비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목재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내용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액자 만들기와 중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무반지 만들기로 구성, 총1,200명을 대상으로 하루 600명씩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시 시민과 서귀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의 소중한 자원인 목재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를 바란다”며,“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