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제주문화 바로알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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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제주문화 바로알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 김태홍
  • 승인 2024.03.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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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정윤)는 지난 3월 22일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함께 알뜨르 비행장과 추사적거지 등을 방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사회적공헌 사업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제주 역사 다크투어와 문화를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생생국가유산 사업인 ‘알뜨르, 다시쓰는 제주’ 프로그램을 통해 알뜨르 바로알기, 알뜨르 비행장 탐험 등 4.3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사 대팽고회를 통해 유배문화와 의식주를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은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참여주민이 함께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고 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를 주최한 주최측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되어 현재 자활기업 7개, 자활근로사업단 7개를 운영하며 서귀포시 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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