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단, 2024 찾아가는 음악회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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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단, 2024 찾아가는 음악회 본격
  • 김태홍
  • 승인 2024.03.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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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단만의 아름다운 음악이 전 지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2024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에서 벗어나 관광지, 학교, 복지시설, 마을 등을 방문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 소외 지역이 없도록 찾아가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인 봄의 소리가 들려오는 4월에는 ‘트래블 인 서귀포’를 주제로 사려니숲길, 천지연폭포 12일 14시에서 천혜 환경이 함께하는 자연 속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후, 솜반천, 항공우주박물관, 쇠소깍, 주상절리 등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공연 예정이다.

또한 청보리가 아름다운 가파도에서 문화도시 서귀포와 함께하는 가파초등학교 26일 11시 음악회도 진행된다.

또 서귀포시장애인회관, 평안요양원, 성요셉요양원, 예담노인요양원 등의 복지시설을 찾아가 음악이 선사하는 감동의 울림을 모두가 접할 수 있도록 공연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진행되는 서귀포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매달 공연 일정은 한 달 전 서귀포예술단의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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