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 관광객 대상 삼다수 홍보활동 전개
상태바
개발공사, 관광객 대상 삼다수 홍보활동 전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2.25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크루즈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먹는샘물 홍보에 나섰다.

 

도개발공사는 23일 올해들어 처음으로 제주외항에 입항한 크루즈선인 코스타빅토리아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화산암반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사는 이날 크루즈선으로 내도한 관광객 1,696명에게 삼다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삼다수와 한라수를 소개한 팸플릿으로 홍보했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삼다수를 처음으로 접했는데 물맛이 깨끗하다”면서 관심을 보인데 이어 “한라수 팸플릿을 보고는 디자인이 훌륭하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말햇다.

 

오재윤 도개발공사 사장은 “삼다수와 한라수의 인지도를 높여 해외수출에 적극 나서기 위해 제주에 기항하는 국제크루즈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먹는샘물 홍보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며 “향후 크루즈에 선용품으로 제공하는 것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