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미생물의 올바른 이해와 실용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술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친환경농업을 보다 확대하고 친환경농업실현 및 확산을 위해 농업미생물 활용, 기술교육을  24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히 친환경시범사업 농가 및 희망농가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의 미생물농업 전문가를 초청, 미생물 농업의 장단점과 앞으로 실천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업미생물의 이해와 올바른 활용방안, 농업기술원의 농업미생물 활용연구 소개, 농가사례 및 농업미생물 활용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소개순서로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친환경농업 시범농가 현황은 723농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희망자는  24일 오후 2시까지 농업기술원(☎760-7542)으로 찾아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