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발생 시 관련 상담을 해주는 '학교폭력 처리 9128(구원이팔)지원단'을 구성, 활동을 시작한다.
지원단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3팀으로, 각 팀별 교장 1명, 교감 2명, 전문상담(교)사, 경찰관 등 5명으로 구성되고 팀별 요청 시, 도교육청 상근변호사가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2012년에 처음으로 학교폭력 처리 9128(구원이팔)지원단을 구성,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3개교 등 총 31개교를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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