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청년강사 및 청년컨설턴트를 모집한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 등 기업체의 SW자산관리 컨설팅 활동을 펼칠 ‘저작권 청년강사 및 청년컨설턴트’를 오는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저작권 청년강사 및 SW저작권 청년컨설턴트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학교 현장 저작권 교육 및 중소기업 방문을 통해 SW 관리 컨설팅․불법복제 예방활동 등에 필요한 양성과정을 이수한자 중 위원회가 위촉하게 된다.
모집·양성규모는 50명 내외이며, 선발된 청년컨설턴트 및 청년강사는 약 3주간(120시간)의 연수과정을 마친 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자격은 대학교 졸업자, 예정자(2013년 8월) 및 미취업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라도 전공에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교원 자격증, 청소년 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청소년 교육 관련 업무 유경험자 및 컴퓨터 관련 전공자의 경우 우대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학부 및 최종학력 졸업(예정)증명서 1부. 교사자격증(자격취득 예정증명서) 등 사본 각 1부(해당자에 한함) 각종 경력증명서 및 기타증빙자료 1부 등이다.
최종선발합격자는 연수기간 교육비, 식비 및 교육중 숙박비 등을 위원회에서 지원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위촉 후 4개월(예정)로 강의활동 평가 후 ‘14년 재위촉이 가능하다.
또한, 저작권 청년컨설턴트는 기존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 중인「저작권 청년강사」와 함께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의 저작권 교육에도 투입되며, 강사료와 기타수당을 지원 받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6월 14일까지 이메일(hrdt@copyright.or.kr) 또는 Fax(02-2669-0038)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