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은 도청 삼다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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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은 도청 삼다정에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06.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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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나눔 예술 산책 7일 6월 첫 공연

 

도민과 공직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게 할 ‘나눔 예술산책 6월 공연’이 도민 참여형 공연으로 선보인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 ‘나눔 예술 산책’ 행사는 도와 제주예총이 도내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매개체로 도청을 찾은 도민들과의 친근한 만남을 꾀하고 생활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기획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6월말까지 공연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따라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12시 25분 ~ 12시 55분)을 이용, 도청 삼다정 앞 쉼터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6월 첫째 주 금요일(7일)에는 제주시청 밴드동아리인 ‘The before late’가 출연하여 7080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금요일(14일)에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민요동아리’와 ‘제주필하모니 색소폰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예정돼 있고 세 번째 금요일(21일)에는 ‘하모니카 연주(도청 문화정책과 이영철’)와 팝페라 가수 ‘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2013 나눔예술산책 상반기 마지막 공연날인 6월 28일에는 연예인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모창가수 ‘조용팔’의 공연과 ‘강승화, 정순일 듀엣(섬마루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 연주가 있게 된다.


도 문화관광스포츠국 이명도 국장은 “2013 나눔예술산책 공연은 다양한 공연 분야를 도민과 공무원이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문화예술인들과 도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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