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제주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해군 제615비행대대 해군식당과 주변 쓰레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군 자체에서 해군 소방차 2대 등을 투입, 20여분만인 11시 35분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식당 내 컨테이너 창고와 건물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공항으로 소방차량을 투입,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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