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소재 S 아파트 남성 추락

11일 오후 1시 1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S아파트에서 A(남 41)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A씨가 추락하는 모습을 해당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머리와 다리 등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살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