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 서민 위한 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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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 서민 위한 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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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이경용 예비후보

지역현안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해 바닥민심을 훓어 오던 이경용(43. 제23선거구) 예비후보가 서홍동에서 선거 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경용 예비 후보의 선거사무소 현판식에는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법화사 도현스님, 아버지학교 김철규 목사등 한나라당 제주도당 지도부와 서홍 대륜동 마을주민 등 6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누구보다도 서홍동민 과 대륜동민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며 “지역현안 해결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민 편의 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홍동과 대륜동을 서귀포시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 혁신도시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증대 방안 마련, 특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농어촌 뉴타운 조성”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연결도로 사업 추진, 서홍동과 대륜동 중장기 발전계획 조기 추진을 비롯 지역별, 마을별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시민들이 불편하고, 힘든, 어려운 조례를 개정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제주형 교육, 의료, 복지 제정에 앞장서겠다”며, “도민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조례, 5대 강력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암환자와 희귀 난치성 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조례 제정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용하 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제주도의회는 법률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경용 예비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을 밝히면서 "제주자치도의회는 법과 제도를 제·개정 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가진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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