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열정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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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열정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11.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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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연합공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지난 23일 2013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연합공연 ‘울 엄마 열정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민요 등 6개 문화동아리 회원들과 중등 학생에서부터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 560여명의 함께 참여하여 열정적인 선율에 젖었다.

 

2시간여에 걸친 공연은 난타동아리의 신명나는 음악난타를 시작으로 플루트동아리의 'In the Howl's moving castle', 'The Holy city' 및 하모니카동아리의 'Top of the world', '홀로아리랑', 오카리나동아리의 'He's a pirate', '포크송 메들리', 민요동아리의 민요메들리는 물론, 65세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동아리 석류중창단의 '사랑으로', '장미'의 하모니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열정과 감미로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초대가수 안치환은 '내가만일',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등을 불러 공연 분위기를 더욱 뜨겁고, 신명나게 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는 음악, 미술, 연극 등의 분야에 열정을 가진 문화교육 수료생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아마추어 예술활동 등을 위한 자발적 구성을 통해 개인능력 향상 및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 및 도민들을 위한 전시, 공연 등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문화동아리 회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운영지원 및 다양한 발표기회 제공으로 여성들의 잠재역량 개발 및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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