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온성학교는 지난달 29일 통합교육 일환으로 토평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초대하여 장애우 이해 교육과 쿠키클레이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온성학교 학생들과 토평초 학생들은 서로 한 팀이 되어 쿠키클레이를 이용한 예쁜 모양의 쿠키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특히 교육 후 자신이 만든 쿠키에 정성스레 편지를 써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토평초 학생들은 이날 진행된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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