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공동모금회 1억3천5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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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발공사,공동모금회 1억3천5백만 원 기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12.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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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누적기탁금 16억 원 달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억3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의 청정자원을 개발하여 도민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하여 경영수익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 2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 금액까지 올해 기탁금액은 총 3억3천5백만 원이다.


도개발공사는 지금까지 총 누적기탁금액은 16억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 ▷직업재활 센터 지원 ▷말기암환자 의료시설 지원 ▷취약계층 생계구호 ▷평생교육장 운영 ▷정보화교육 장비 구입 ▷심리 재활프로그램 지원 등 각별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게 된다.

오재윤 사장은 “제주도민의 사랑과 격려로 제주삼다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도민들께 보답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일등 기업으로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방안을 강구하고 확대해나가겠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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