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총경 강언식)는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표선4거리 일대에서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15명 및 협력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교통사망사고 ‘맥’ 차단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4년 새해를 맞아 민생치안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현장 중심 치안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 것.
이날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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