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19일 지역구내 월랑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 월랑마을회관은 준공한 지 35년이 넘어 많이 낙후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부족 및 문화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이의 시급한 보완과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곳 월랑마을회관의 조속한 현대화를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아울러 “원노형 마을회관 등 지역내 공공시설 및 주민편의 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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