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사위 14일 상수도 사용.건축신고 수리과정 적법성 등 조사
이지훈 제주시장의 부동산 특혜의혹에 대한 관련 조사가 착수된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염차배)는 “이지훈 제주시장의 부동산 특혜 의혹 관련에 대해 모 일간지에서 4차례 보도되고,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11일 성명을 발표, 감사위원회에 조사 요청하는 등 도민사회 관심사항인 이 건에 대해 14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언론 등에 보도된 상수도 사용허가 등 건축신고 수리의 과정에 적법성 여부 및 특혜 의혹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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