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악취.실내공기질 분석능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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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악취.실내공기질 분석능력 우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8.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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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 조인숙)은 2014년도 측정분석 능력평가인 숙련도 시험에서 악취, 실내공기질 분야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토양, 수질, 먹는물 분야에 이어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환경부(국립환경연구원) 주관으로 환경 오염물질 측정분석기관 등에 대한 분석능력 향상 및 결과에 대한 정확성, 신뢰도 확보를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 보건환경연구원, 민간 환경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실내공기질 오염도 분석 항목인 벤젠, 톨루엔 등 7개 항목 과 악취물질 평가 항목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2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모두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일의 법정검사기관으로서 제주의 청정환경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측정분석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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