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고 ‘샛별과학반’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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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 ‘샛별과학반’ 최우수상 수상
  • 이재익 시민기자
  • 승인 2014.10.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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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학생과학 탐구 올림픽 최우수상 수상

 

 

제주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정호)은 지난달 19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열린 제22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 전국대회에 제주예선대회를 치룬 초등학교 1팀, 중학교 1팀, 고등학교 2팀이 참가하여 신성여자고등학교의 ‘샛별과학반’(지도교사 조창범)이 최우수상에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이 대회는 시·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 각 25팀, 고 43팀이 참가하여 평소 학교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습득한 이론과 체험 결과를 포트폴리오화하여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이 밖에 초등학교부 은상에 아라초등학교 ‘아라과학탐구반’(지도교사 우용배), 중학교부 장려상에 서귀포대신중학교 ‘과학바라기'(지도교사 오승길), 고등학교부 은상에 삼성여자고등학교 ‘아쿠아' (지도교사 한장희)가 각각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토) 잠실초등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며, 최우수 입상팀인 신성여자고등학교 ‘샛별과학반’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는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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