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원실, 도서.산간지역 종합민원 현장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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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원실, 도서.산간지역 종합민원 현장봉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10.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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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홍순택)은 도서. 산간지역 종합민원 현정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민원실은 오는 23일 조천읍 와흘리, 31일에는 추자면 대서리를 찾아 민간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종합민원 현장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분야는 가전제품 수리, 가축진료, 전기안전점검, 가스안전점검, 면허증 갱신, 농기계수리, 한방진료, 국민연금 상담 등 도서 및 산간지역 주민들이 평소에 지역 내에서 제공받기 어려운 분야를 중점적으로 서비스 하게 된다.


종합미원실은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갖추고 매년 상·하반기 4회에 걸쳐 ‘민간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종합민원 현장봉사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제주시는 도서 및 산간지역주민의 생업현장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민원처리에 역점을 두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우도면과 애월읍 유수암리 산간지역 종합민원 현장봉사반을 운영, 총108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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