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고희권)는 최근 교내 한솔체육관에서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 및 그 외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끈으로 이어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끈 대상 학생들이 멘토인 교사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꿈과 비전을 만들어가며 자아성장을 돕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티 학생들은 멘토 교사, 학교 밴드부 및 1학년 2개 댄스팀, 하나아트 사물놀이팀, 바흐기타 연주팀이 출연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