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사회서비스사업 26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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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사회서비스사업 26억 투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1.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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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5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등 16개 사업에 26억 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추진을 통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청소년맞춤성장지원서비스, 어르신여가활동서비스, 건강나눔안마서비스 등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5년 1월에 모집하는 사업은 건강나눔안마서비스 80명, 출산및영유아용품렌탈서비스 60명 등 16개 사업에 총 46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 5 ~ 1. 16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월평균소득 100%이하(4인가족/월4,836천원) 원칙으로(장애인 및 노인대상사업은 월평균소득 120%이하)건강보험료 납입금액 등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1인당 연간 2개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신규서비스 발굴 및 제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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