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서대문구 직거래장터 풍년
상태바
도내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서대문구 직거래장터 풍년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9.16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 시도 19개 참가단체 중 4,862만원 매츨로 1위




서울시 서대문구청 주관으로 지난 14일~15일 2일간 개최된 “2010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제주도 정보화마을이 참가하여 총 4,862만7천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6개시도 19개 참가단체 중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7개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류사업을 진행해온 서대문구청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지역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



최근 침체돼 있는 서민경제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정보화마을에서는 적극적인 현장판촉과 자매결연 단체 및 재경 향우회 등의 도움에 힘입어, 2일간 총 4,862만7천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12개 정보화마을이 참가, 각 마을에서 생산된 하우스감귤, 한라봉, 고사리, 은갈치, 흑돼지, 오미자차, 복분자 등 다양하고 우수한 청정 지역특산물을 엄선, 전시 판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