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김철호)는 지난 6일(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 학생 줄넘기대회에 참가하여 남자초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여자초등부도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두 팀 모두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 외에도 3학년 남자 빨리 뛰기 2위, 4학년 남자 2중 뛰기 1위, 4학년 남자 마주서서 뛰기 1위와 3위, 5ㆍ6학년 남자 번갈아 뛰기 3위, 남자 8자마라톤 2위, 4학년 여자 2중 뛰기 1위, 4학년 여자 마주서서 뛰기 2위, 5ㆍ6학년 여자 솔개 뛰기 3위를 기록했다.
김철호 교장은 “즐겁게 연습하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는데, 결과까지 좋아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