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서귀포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천혜의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서귀포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시의 숨겨진 비경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사진공모전 금상 수상작인 김택수씨의 '용머리해안'을 비롯한 총 41점의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서귀포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2012년부터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국세공무원교육원, 축제장 등에 전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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