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취업자 경력개발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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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취업자 경력개발 토크 콘서트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4.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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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신화역사공원 ‘리조트월드 제주(람정)’의 대학생 고용 계획에 따라 예비 취업자들의 현업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경력개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력개발 토크 콘서트는 산ㆍ학ㆍ관 취업연계를 통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8일에는 제주국제대학교에서, 내달 4일에는 제주관광대학교, 11일에는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학생들의 취업 희망분야인 호텔과 외식산업 분야에서 현재 도내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 리더 7명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경력개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경력개발 워크숍은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직무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학업을 통한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열정과 취업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제주도는 취업에 강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공동 학점인정 과정과 더불어 지속적인 차별화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현업 적응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11일에는 예비 취업자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주기 위해 유명 요리사인 이연복 셰프(요리사)를 초청, 도내 대학생 및 일반인 800명 이상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멘토 특강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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