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 5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상에서 해녀 장모(74.여)씨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경은 표류 중인 익수자를 구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오전 9시 50분께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장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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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5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상에서 해녀 장모(74.여)씨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경은 표류 중인 익수자를 구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오전 9시 50분께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장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