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동부보건소, 명품 건강마을 요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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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명품 건강마을 요가교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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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양은숙)는 명품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하례1리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몸 살리기 요가교실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요가교실은 하례1리 명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요구도를 실시한 결과 제일 많이 선호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써 5월 17일부터 8월까지 주2회(화, 목) 2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명품 건강만들기 사업 프로젝트로 주민 건강실태 조사 시 흡연율은 높고 걷기 실천율이 낮게 조사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금연마을 만들기, 7530 걷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진단 경험률이 높게 조사되어 싱겁게 먹기 영양체험 및 월별 보건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동부보건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행복한 명품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하례1리와 수망리를 집중적으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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