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시장, “식중독 대처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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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시장, “식중독 대처 참 잘했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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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정정책회의서, ‘업무추진 시 부서 간 벽 허물라’ 주문

현을생 서귀포시장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23일 시정정책회의서 지난 22일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과 관련, 밤새 고생한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현 시장은 “모든 부서는 업무 추진 시 항상 부서 간 벽을 깨고 협업하여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현 시장은 “제주의 미래가치 극대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했다”며, “전실과장, 읍면동장은 해당소속 직원에게 직접 설명하고, 조례개정시 모든 부서가 관심을 가져 개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 시장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액션플랜을 수립 중에 있다”며, “우리 주민들이 생활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부계획 수립 철저 및 미래가치에 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 위반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줄 것”을 모든 부서에 주문했다.

현 시장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이번주 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며, “전부서는 도 및 유관기관과 연계,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시장은 이외에도 ▲ 식중독 관련 관내 식당 및 의례회관등에 차후 발생치 않도록 홍보 철저 ▲ 방역 철저로 각종 질병 사전예방 철저 ▲ 해수욕장 안전문제 관련 국장중심으로 예방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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