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제주시장. 서귀포시장’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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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제주시장. 서귀포시장’전국 공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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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대한 전국 공모를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학위기준으로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 연구경력 10년 이상(석사학위 13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근무. 연구경력이 6년 이상이다.

경력기준은 공무원의 경우 2급(이사관) 기준으로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3급은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민간경력자는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 연구한 경력을 바탕으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임용예정 직위(상근 대표 등)에 상응하는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도는 원서접수 후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직위별로 2~3명의 임용후보자를 선정, 원희룡 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원 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각각 내정하면 도는 제주도의회에 청문을 요청, 도의회는 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 인사청문를 실시한다. 최종 임용은 인사 청문 등 종합 검토 후 결정된다.

이번 행정시장 임기만료는 2018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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