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 한-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
상태바
문화예술진흥원 한-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23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현덕준)은 ‘한-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기간은 오는 27일부터 6월1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출품 장르(회화)는 100여명의 작품170여점 전시되며, 주요작가는 한국현대미술작가 연합회 이은진 회장 과 중국 황산미술가협회 주석 왕덕재, 호주미술가협회, 림강미술가협회 회원들로 구성된다.

한-중 현대미술교류 제주초청전은 한국과 중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을 초청하여 우리제주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고, 제주미술계와 새로운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예술진흥원이 추진한 전시회다.

한국 현대미술작가연합회는 2002년 대한민국회화 대상전으로 창립되어 꾸준히 정기전, 각종 해외전시회와 공모전등을 진행하여온 대한민국 현대미술을 이끌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연합회이며, 한국미술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원로작가에서 청년작가까지 고루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