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사장 인선 이달 안 마무리
상태바
제주개발공사 사장 인선 이달 안 마무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1.04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신임사장을 선출하기위한 임원추천위원회가 4일 구성됐다.

박학용 사장은 지난해 12월3일 퇴임했다.

제주개발공사는 4일 임원추천위를 구성, 신임 사장을 공모한 뒤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원추천위 구성이 늦어진 것은 도의회 추천이 늦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공사 임원추천위는 도지사 2명, 이사회 2명, 의회 3명이 각각 추천하는 인물들로 구성된다.

제주개발공사 사장에는 우근민 지사 측근 2~3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도외 인사 영입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