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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염색 체험, 너무 좋아요”서귀포농기센터에서 연인원 1천여 명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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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6.08.07  08: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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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천염염색 체험 행사에 도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는 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옥자), 서귀포천연염색바느질연구회(회장 김현순), 생활개선회 천연염색동아리(회장 오명자), 서귀포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 김민자), 서귀포시차연구회(회장 김희정), 농외소득사업자 등 여성농업인 공동으로 감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내 잔디광장과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제주의 풋감과 쪽 물들이기 체험, 천연염색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 2일간 그림으로 표현하는 감물염색 교육에 사전신청자 140명을 대상으로 감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교육과 교육작품 경진대회를 열어 참여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20여명의 여성농업인이 참여한 ‘천연염색 패션쇼’는 참여 회원들의 자긍심으로 높였고, 신계남 선생의 먹물 염색 특강은 문화의 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일부 천연염색제품 제품은 정가보다 30% 할인 판매하고 부대행사로 전통방식의 ‘풋감 으깨기 체험’과 함께 염색장 주변에서는 쌀 가공제품 등 6차 산업 제품 홍보판매장도 인기를 모았다.

양재현 과장은 “10년 이상 열리는 천연염색 체험 행사가 이제는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감물 축제 행사로 자리 잡아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제주다움을 알리는 행사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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