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착한가게 이용하기 범읍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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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착한가게 이용하기 범읍민 운동
  • 장수익 기자
  • 승인 2016.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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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읍장 김민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영삼)는 '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에 참여한 착한가게 기부를 지속시키고 기부자가 존중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읍민 착한가게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읍은 우선, 착한가게 현황을 업종별로 정리해놓은 홍보 리플릿을 2000부 자체 제작, 공무원 및 관내 각급 학교, 기관단체 등에 배부하여 되도록 착한가게를 이용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27일에는 남원해수풀장에서 열린 ‘2016 문화가 함께하는 흥겨운 남원읍’ 음악제에서 '착한가게 이용해 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에게 리플릿을 배포했다.

한편 남원읍은 지난 4월 19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을 시발점으로 ‘희망남원 100⦁200 복지 프로젝트’를 시작한 결과 현재 착한가게 120여 곳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착한가게는 지역주민을 돕고 지역주민은 착한가게를 돕는 ‘나눔 환류’를 통해 전 읍민이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부자 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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