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환경'으로 2월 교육 Start~!
상태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환경'으로 2월 교육 Start~!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2.08 0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입교식 “21세기와 제주여성” 특강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7일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월 교육 입교식 및 "21세기와 제주여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2월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특강에는 (사)제주문화포럼 하순애 원장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터가 대기오염, 토양오염, 수질오염, 쓰레기 문제 등으로 온통 몸살을 앓고 있는 환경들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제주의 조상들이 살아왔던 자원 절약의 생활방식, 소박한 생활방식 등을 잇는 우리들의 조용한 실천 다짐을 통해, 생태적인 웰빙(Well-being)의 삶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2월 교육과정은 여성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잠재적 역량 개발을 위한 『핸드메이드 의류리폼 전문가 과정』 등 5개 과정 120명이 신규 교육과정에 입교했으며, 2월에는 총 12개 과정 273명이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등 자기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김영윤 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나갈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을 양성함은 물론, 품격높은 여성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