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9월 교육 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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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9월 교육 입교식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9.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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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자유롭게 하는 부부대화법”'특강도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1일 15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 및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서로를 자유롭게 하는 부부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9월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특강에는 홍익가정연구소 이선혜 교육실장이 HCM과정의 『관찰→느낌→욕구→부탁』 4가지 단계에 의한 자발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단계별 접근 방법의 강의를 하고, 서로(부부)에게 자유롭게 다가설 수 있는 대화법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시간이 되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행복 9월 교육과정"은 제주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리더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잠재적 역량 개발을 위한 『설문대여성지도자 아카데미』 등 17개 과정에 모두 430여명이 신규 교육과정에 입교했으며, 9월에는 총 26개 과정 660여명이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자기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고영실 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나갈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품격높은 여성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교육생들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배움의 열정을 통해 각자 설정한 목표가 모두 성취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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