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연안지킴이가 나선다
상태바
해안, 연안지킴이가 나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2.18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다환경단체 40명 지킴이 위촉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10일 도내 바다환경 단체 40명(어촌계, 바다환경보전협의회, 바다사랑실천모임협의회, 참여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을 대상으로 “연안지킴이”로 위촉했다.

제주도 연안해역은 418.6km로 해양수산인들의 삶의 터전인 동시에 제주의 생명선이나, 최근 웰빙 생활을 추구하는 패턴으로 인하여 연안 해역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오염 등 연안환경 훼손으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연안지킴이로 인해 청정 제주바다가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자세로 제주 연안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데 “연안지킴이”힘을 모으기로 결의하였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