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토문화] 신선과 속인들 얼마나 들락거렸던가!..오등동 방선문 김치(金緻)마애명 [향토문화] 신선과 속인들 얼마나 들락거렸던가!..오등동 방선문 김치(金緻)마애명 오등동 방선문 김치(金緻)마애명위치 ; 제주시 오등동 방선문(들렁귀) 안 서쪽 경사면 바위 위시대 ; 조선유형 ; 마애명斵石非神斧 돌을 깎은 것은 신의 도끼가 아니라渾淪肇判開 혼돈 속에서 애초에 쪼개 열렸으리.白雲千萬歲 흰 구름만 천년만년 떠 있던 사이仙俗幾多來 신선과 속인들 얼마나 들락거렸던가!己酉秋 金緻 ◇ 기유년(1609) 가을 김치 ◇斵 깎을착, 渾 흐릴혼, 淪 물놀이륜, 肇 칠(공격하다,비롯하다,시작하다,꾀하다)조글씨가 작은 편인데다 앝게 새겨서 글자 판독이 쉽지 않고 흙먼지에 덮여 있을 때도 많다. 이름(金緻) 다음에도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3-09-21 08:05 [향토문화] 두 개의 분화구, 이중 화산..상모리 송악산(절울이) [향토문화] 두 개의 분화구, 이중 화산..상모리 송악산(절울이) 상모리 송악산(절울이)위치 :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산2번지시대 : BC2,500년 경유형 : 자연유산(화산, 오름) 송악산은 단성 화산(單性火山)이면서 두 개의 분화구를 가지는 이중 화산이다. 제1 분화구는 응회환[tuff cone] 분화구로, 지름이 약 500m, 둘레가 약 1.7㎞이며, 침식이 많이 진전되었다.제2분화구는 제1 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 둘레가 약 400m, 깊이가 69m로 경사각이 평균 70°에 달하여 거의 수직 경사를 보이고 있다. 총면적 585,982㎡, 둘레 3,115m, 표고 104m, 비고는 99m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3-09-20 07:10 [향토문화] 배비장전의 무대..오등동 방선문(訪仙門) [향토문화] 배비장전의 무대..오등동 방선문(訪仙門) 오등동 방선문(訪仙門)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2호위치 ; 제주시 오등동 1907번지시대 : 미상유형 ; 자연유산 제주시 오등동 한내에 있는 바위 문. 오등동과 오라2동의 경계 지점인 내(한내=漢川)에 있는 바위가 문처럼 뚫려 있어 사람이 지나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예로부터 들렁궤라고 하였는데, 들렁궤는 구멍이 뚫려서 들린 바위라는 뜻을 가진 제주어이다. 들엄괴라 부르기도 하고, 한자 차용 표기로는 거암곡(擧巖谷) 또는 등영구(登瀛邱) 등으로 표기하였다.이곳을 방선문 또는 방선루라고도 하는데, 방선문은 한자 뜻 그대로 신선을 찾아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3-09-19 0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