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년편지)"어려운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입니다" (송년편지)"어려운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이 한 해를 돌아보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지나온 1년간의 과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그 결과 어떤 때는 좋았고 어떤 것은 잘못 됐었다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입니다.불과 10여년 전의 제주와 10년 후의 현재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처럼 쉽게 제주도가 바뀔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그렇 발행인편지/담담한 환경이야기 | 고현준 기자 | 2018-12-31 16:29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일본은 요즘 두 가지의 일로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인 듯 합니다.하나는 암치료약 개발로 암을 정복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과, 이 약을 개발한 교토대 특별교수인 혼조 다스쿠 교수(本庶佑·76) 가 노벨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수상소식이 발표되자 신문사는 호외를 발행하고 일본방송에서는 연일 암을 정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지속적으 발행인편지/담담한 환경이야기 | 고현준 기자 | 2018-10-11 11:59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할 미래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만난 대만의 대 철학자인 남회근 선생의 노자타설이라는 강의에서 전한 이야기라고 기억합니다만...(만약 원전이 틀리다면 제 부족한 기억력을 탓해주시기 바랍니다)노자와 장자 해석의 대가인 이 분은 많은 수행을 행한 분으로, 그가 평생 연구한 그들의 이야기를, 강연 발행인편지/담담한 환경이야기 | 고현준 기자 | 2018-05-08 08:52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수로 10년차니..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만 합니다.제주도는 아직도 “개발이냐 환경이냐..”에 대한 선택의 논쟁이 늘 함께 하긴 합니다만 저희들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환경은 미래를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개발을 하고 나면 환경이 사라져 버리지만..환경을 지키면 그 환경 발행인편지/담담한 환경이야기 | 고현준 기자 | 2018-04-30 23:37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수도 거절할 수도 없는 택배랍니다.그게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거라고 해서..한해를 돌아보니, 1년이란 세월이 참 빠릅니다.1월인가 했더니 어느새 송년입니다.그래서 지난 12월30일에는 송년기념(?) 올레를 걸었습니다.이날 처음에는 6명, 다음에는 3명, 그 다음에는 1명이 걷는 올레꾼들을 보았습니다.다들 발행인편지/담담한 환경이야기 | 고현준 기자 | 2017-12-31 01:0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