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7.12.14 목 15:14
 
 
,
지역뉴스도의회
환경훼손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제동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 다시 '재심의' 결정..난개발 면죄부 비난도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7.12.02  17:03: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자치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1일 오후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에 대한 심의를 벌인 가운데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이 사업은 경관훼손 등 우려로 지난 5월에도 경관심의위원회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당시 심의위는 송악산 일대의 경관훼손이 우려된다며 28m의 8층 규모인 호텔1을 4층으로 낮추라는 의견과, 절대보전지역인 송악산에 접해있는 상업시설과 문화센터 조성계획을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이를 반영하지 않은 채 기존 계획으로 또 다시 심의보완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8층 28m높이 호텔 고도 낮출 것 △절대보전지역인 동알오름 인접 상업시설의 고도를 낮출 것 △송악산 사면 보호를 위해 상업.문화시설 위치를 도로 옆으로 옮길 것 △경관 시뮬레이션을 다시 실시할 것 등의 의견을 달고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사실상 '숙박 사업”이라고 주장하며 “제주도정이 난개발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사업자가 심의보완서를 제주도에 제출했지만, 심의과정에서 요구한 핵심사항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시 주차장공사, 가로수 ‘비명횡사’ 직전”
2
고 의장"시장직선제 도입.기초의회 부활 미진하다"
3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 전개
4
강민철 애월읍장, 공직기강 확립 철저 당부
5
고경실 시장,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
6
“마을 한복판 토석채취 사업계획 철회하라”
7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주민불편 여전”
8
문경진 제주시부시장, 제주도볼링협회 송년의 밤 행사 참석
9
[향토문화]기원전 5천년..신천리 마장굴 동굴입구집자리
10
이상순 서귀포시장,서귀포문화원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 참석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