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찾아가는 맞춤형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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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맞춤형교육 마무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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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도민을 더욱 더 친절하게 모시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도청 전부서와 행정시와의 협의를 통해 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읍면동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고객을 감동시키고 도민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열심히 일하는 조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매일 아침 힐링체조와 함께하는 영상 친절교육, 부서와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조직 내 친절을 생활화하고 선도할 친절 이끄미를 대상으로 친절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이끄미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부서와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은 도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 읍면동을 대상으로 212회 걸쳐 4,140명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 현장에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도청 전부서 및 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읍면동까지 친절문화를 선도해 조직 내 친절을 생활화하고 친절 제주를 알려 나가기 위해 ‘130여명으로 구성된 친절이끄미’를 대상으로 외부 친절강사를 초빙, 친절이끄미의 역할, 친절 관리와 동료에게 전파하는 방법, 친절을 통한 즐거운 사무실 조성방법 등 친절의 의미와 근본적인 실행방법 등에 대해 집중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영진 총무과장은 “올해 친절교육을 토대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미래비전 가치구현을 위한 친절의 생활화․습관화로 고객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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