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 자녀사랑 학부모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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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도서관 자녀사랑 학부모교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5.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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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부모들 대상으로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조정실 회장을 초청하여 자녀들의 효과적인 생활지도 방법에 대하여 특별강좌를 운영했다.


5월 특강으로 이뤄진 “자녀사랑학부모교실”은 핵가족화, 한 자녀 갖기, 맞벌이 추세의 영향으로 가정교육이 지나치게 과보호로 흐르고 있어 자녀들에게 부모의 근검․절약을 가르치고 가정에서의 도덕교육으로 올바른 습관형성을 유도하고자 5월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좌를 청취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생활사례들을 중심으로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호응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교육의 기회를 제공 해주기를 당부했다.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교육 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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