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치경찰대(대장 김동규)는 지난 17일 노형로터리 일대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 및 보행자를 상대로 교통질서 지키기를 당부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법규 준수 의식를 고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신제주 및 구제주 일대 주요교차로에서는 교통사고 요인행위인 중앙선침범신호위반유턴위반안전모미착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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