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9년 도시재생사업 분야 등 146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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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9년 도시재생사업 분야 등 1468억원 투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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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도시건설분야에 총 1468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4곳 도시재생뉴딜사업에 135억원이 투입되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5억원, 주거환경정비사업 20억원, 관덕정 광장 주변 활성화 및 마중물 사업 49억원 등을 추진한다.

또 서민 주거안정 및 도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554억 원을 투자한다.

공공임대주택 1631세대 공급을 위해 79억원,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을 위해 행정시 241억원 등 총 260억이 투입된다.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에는 115억원, 제주특화형 주거복지센터 운영에 7억이 투자된다.

도민 사유재산권 보호와 통행권 분쟁해소 등을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의 미지급 용지 해소사업에는 81억원, 사실현황도로 지적공부 정리, 지적 재조사 사업, 지적도.임야도 경계정비 사업에 8억원이 투입된다.

또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도로분야에 705억 원, 을 투자해,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과 도로안전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로개설 및 확장사업 △서성로(40억) △비자림로(23억) △서귀포시도시우회도로(60억) △회천~신촌 국도대체우회도로(60억) △헬스케어타운 진입도로(28억)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로(28억)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진입도로(37억) △와산~선흘 선형개량사업(5억) 등을 투입한다.

도로안전 및 환경개선사업에는 △도로제설 동서 거점지역 조성(90억) △도로 응급 보수사업(20억) △주요도로변 칡덩굴 제거사업(2억) △도로포장관리시스템 구축(5억)을 추진한다.

배수로 정비(15㎞), 차선도색(100㎞), 포장보수(45㎞), 가로등 300주 등 생활밀착형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230억 원 투자, 교차로 구조개선(9곳. 11억),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6곳. 10억), 위험도로 구조개선(4곳. 16억), 남조로 교래사거리 시설개선(40억) 등 안전한 교통환경 개선에 역점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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